대게먹은날♡ (내돈내산)

오늘은 1년만에 대게를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직접가서 무한리필로 먹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포장을 했네요.

위치는 간석앞역 쪽에 있구요.
저희집에서는 도보로 15분정도 거리라서 가까운 편입니다.
먼저 전화로 포장 주문을 했는데 대게를 찌는데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15마리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5만원!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가져와서 보면 전혀 그런 생각안들어요. ㅋ^^

시간에 맞춰서 찾으러 갔는데 아이스박스 두개 분량이네요.
헉! ㅠㅠ 계산하고 들었는데...
전혀 무겁지가 않네요. 거리가 있으신분들은 차로 가시길 추천드리고용. 미리 전화 주문하시면 편할거예요.
대게 말고도 다른게들도 있으니까.
취향껏 구매해서 드시면 될거 같아용.^^

확실히 가게에서 무한리필로 먹는 것보다
크기도 크고 살수율도 좋더라구요.
간만에 배터지게 맛나게 먹었습니당^^
혹시라도 대게가 생각나시는 분들은 추천드려용♡
코로나 조심 ⚠️😘